AGV, AMR 차이점? 물류로봇 도입 전 꼭 알아야 할 로봇지식📑
AGV / AMR / 설치장소 / 대표maker
로봇 구매 전, 항상 발목 잡던 어려운 로봇용어들.. 속 시원하게 설명해줄 사람 어디 없나?😨 왜 없겠어요! 여기 마로솔이 있잖아요.😎
마로솔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알쓸로잡' 콘텐츠가 드디어 업로드 되었습니다! '알쓸로잡'이란 '알아두면 쓸데 있는 로봇 잡학 사전'의 줄임말로 어려웠던 로봇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첫 화로 AGV와 AMR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A 말고는 같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는 AGV와 AMR 차이.. 구체적으로 뭐가 다른지 마로솔 로봇전문가와 함께 알아볼까요?🤗
AGV와 AMR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전에 두 약자의 풀네임부터 살펴볼까요?
우선 AGV란 Automated Guided Vehicle의 약자로 무인 운송 차량을 의미합니다. AMR은 Autonomous Mobile Robots의 약자로 자율 이동 로봇을 의미해요.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AGV, AMR 모두 무언가를 운송하는 역할을 수행한답니다. 차이점은 AGV가 자동의 개념이라면 AMR은 자율의 개념이에요. 자동과 자율이라.. 헷갈리시죠? 그럼 장단점부터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자율의 개념인 AMR의 장점
AMR은 자율주행로봇으로 앞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최적의 대체 경로를 로봇이 스스로 탐색해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장뿐만 아니라 백화점이나 전시회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공정이 변하고 설비가 바뀌더라도 유연하게 적응 가능한 것이 AMR의 큰 장점이에요. 최근에는 엘리베이터도 스스로 탑승할 수 있는 AMR도 나오고 있으니 적용범위가 훨씬 더 넓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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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R의 단점은?
AMR에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센서 및 레이저 스캐너가 내장되어 있어요. 그래서 도입 환경에 유리나 거울, 직사광선이 있으면 위치나 경로를 파악할 때 헷갈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입하는 환경 하단에 유리나, 거울, 직사광선 등 주행에 방해되는 요소를 치워주시면 좋으니 이점 명심해주세요!
자동의 개념인 AGV 장점
우선 AGV를 도입하는 공간에는 자기 테이프나 QR 코드 등을 부착하여 AGV 전용 경로를 설정합니다. 일단 경로가 정해졌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그래서 취급 상품의 종류가 많고 물동량이 많은 곳에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AMR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것도 장점이랍니다.
AGV의 단점은?
AGV는 미리 지정한 경로만을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물론 여러 경로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경로를 유지하고 보수하는데 비용이 추가로 발생해서 초반에 세팅을 꼼꼼하게 해야하죠. 또한, 공정이나 로봇 수량이 변경됐을 때 이에 따라 매핑이나 프로그래밍을 수정해줘야 하는 것도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설치되는 장소 차이
AGV와 AMR 두 로봇 모두 장단점이 확실해서 설치되는 장소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주로 설치되는 장소까지 확실하게 알아볼까요?😜
AGV
AGV는 자기 테이프나 레일 등 인프라를 충분히 설치할 수 있는 대규모 물류 창고를 보유한 기업에서 주로 설치합니다.
AMR
AMR같은 경우에는 제조 인라인 물류뿐만 아니라 백화점, 호텔, 전시장 등 저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공간에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에요.
마로솔 대표 로봇전문가가 뽑은 AGV와 AMR 대표 maker도 한번 알아볼까요?😊
AGV 대표 maker
AGV 대표 maker에는 아마존 키바와 긱 플러스가 있습니다. 아마존 키바는 아마존의 물류창고 생태계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약 400kg까지 물건을 올릴 수 있는 키바는 시속 4.8km의 속도로 움직이며 아마존의 엄청난 물량을 소화해내고 있어요.
긱 플러스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물류로봇 전문기업으로 저희 마로솔에도 점되어 있어 가장 좋은 조건으로 도입하실 수 있는 AGV 로봇 중 하나입니다. 긱 플러스는 기반하중이 8kg부터 1,200kg까지 준비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AMR 대표 maker
AMR은 산업 분야와 서비스 분야에 따라서 대표 maker가 나눠지는데요.
산업분야 대표 maker는 오므론입니다. 오므론은 일본 공장자동화 전문업체로 최근 최대 1,500kg까지 옮길 수 있는 로봇도 나와 대형 적재물 등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엘리베이터까지 탈 수 있어 사용범위가 무궁무진한 로봇이랍니다.
서비스분야에서 도입되는 AMR은 서빙, 안내, 방역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LG, KT, 현대 등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앞다투어 AMR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LG에는 CLOi 안내로봇과 서빙로봇, KT에는 서빙로봇 SERVI가 현대에는 Keenon 서빙로봇과 방역로봇이 대표적이랍니다.
AMR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라 고객분들께서는 공급사별 제품력, 가격, 대응력 등 정확한 비교검토 및 실제 레퍼런스 등의 확인에 어려움을 느끼시고 계신데요. 그래서 마로솔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고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또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결합하여 24개월-36개월 할부 등 초기 도입비용 부담과 사후관리에 대한 걱정도 덜어드리고 있으니 로봇도입은 역시 마로솔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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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로봇 100% 활용하는 법
물류로봇은 단순히 도입만 한다고 끝나지 않아요. 도입 후 로봇을 어떻게 활용하고 제어하느냐, 그리고 사후관리는 어떻게 이뤄지느냐를 꼼꼼히 확인하셔야 되는데요.
마로솔은 물류로봇을 100% 활용하실 수 있도록 도입부터 운영 설계, 제어, 마지막으로 확실한 사후관리 등 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또한, 연간 60회 이상 프로젝트를 수행한 총 경력 40년 이상의 자동화 전문가가 상시 대기 중인데요.👨🔧 단순히 글이 아닌 마로솔이 직접 수행한 도입사례를 통해 마로솔의 역량을 설명해드릴게요. 👇👇👇
유진로봇 AMR GoCart180을 활용한 사출라인의 물류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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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입사례는 유진로봇 GoCart180과 상부 컨베이어모듈을 활용하여 사출기에서 출하 작업장으로 플라스틱 사출 제품을 자동으로 운송하는 인라인 물류 솔루션입니다.
고객 생산 라인에 맞춘 컨베이어 모듈 개발으로 제품 Loading & Unloading까지 자동으로 구현하여 인라인 운송 전 과정에서 작업자 개입 없이 완전한 자동화를 이뤄냈는데요.
물류로봇 도입 전과 후 가장 큰 차이점 3가지
로봇 도입 저노가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우선 작업자의 이동 거리입니다. 로봇 도입 전엔 작업자는 1시간당 최대 2km 이상을 걸어야 했지만, 로봇을 도입한 후엔 1시간당 200m로 줄었어요,
2번째로 작업자 한 사람당 담당하는 사출기 수량이 달라졌습니다. 도입 전엔 한 사람당 최대 3대였던 사출기 수가 로봇이 도입된 후엔 5대로 늘었으며, 생산량 또한 20% 상승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업자에게 여유 시간이 생겼어요. 로봇 도입 전엔 휴식시간이 없었지만, 로봇이 도입된 후엔 제품 배송까지 대기하는 시간 동안 포장대에서 쉴 수도 있으며, 업무 일지 작성, 품질 검사, 패트롤 검사 등 일부 업무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고 합니다.
도입기업에선 “작업자 1명이 5분마다 25m 걸어서 운송하던 작업을 AMR으로 대체하여 작업자 만족도가 증가하고, 보다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위험한 사출기 작업공간과 작업자의 작업공간을 완전 분리하여 소음, 협착 등 안전사고 위험성을 배제하였습니다. 또한, 고객사 방문 시 AMR을 활용하는 첨단 공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고객 주문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라는 긍정적인 피드백도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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