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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체크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40인승 고속버스,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BY헤일리 / 2021년 07월 07일 / 읽는데 1분 /
3명이 좋아합니다. / 조회수: 167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있고 전기로 가는 비행기도 있고, 요즘 하늘 위에 떠다니는 신기술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하늘에서 나는 자동차의 소식이 들려온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하늘을 나는 '버스'가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이 버스를 개발한 회사는 다름 아닌 뉴욕에 있는 드론 스타트업 ‘켈레코나(Kelekona)’ 인데요. 켈레코나가 개발한 드론 버스는 최대 40인을 수용할 수 있어 우리가 일반적으로 타고 다니는 고속 버스 정도의 크기 입니다.

 

이 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에 나왔던 하늘을 나는 신기술들과 같이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3D 프린터로 기체 프레임을 제작했다는 점도 인상깊습니다. 또한 이 버스에는 총 8개의 팬(fan)이 있으며, 전기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움직인다고 하네요. 


이 버스는 오는 2022년에 먼저 화물 수송 단계에 나선다고 합니다. 승객을 수송하기 전, 화물 수송 단계에서 어떤 문제점은 없는지 꼭 확인해야겠죠. 그리고 이후 2024년에 드디어 승객 수송에 나선다고 합니다. 앞으로 단 3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니 계획만 봐도 정말 놀랍네요. 


 

이 드론 버스의 이동 경로는 뉴욕의 맨하탄과 햄프턴 사이 거리로, 단 30분만에 해당 경로를 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로를 이용해 해당 거리를 지나가려면 무려 3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정말 굉장합니다.

이용 요금은 85달러, 우리 돈으로는 약 9만 6천원대입니다. 서울에서부터 속초까지 약 3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이를 30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하면 비행기 가격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도로 교통 체증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겠죠.


 

맨하탄과 햄프턴 사이 비행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향후 LA-샌프란시스코, 뉴욕-워싱턴DC, 보스턴-뉴욕 노선까지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실제 비행체까지 제작되지는 않았지만 컴퓨터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기체 설계를 완료했다고 하니, 2022년에 다가오는 화물 운송 테스트까지는 완벽한 비행체를 만나보실 수 있겠습니다.

땅 덩어리가 넓은 미국은 예전부터 무인 자율주행 차나 땅 밑의 터널 루프 도로, 하늘 위의 비행기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왔는데요. 향후 이 드론 버스가 개발되면 미국 도심 내의 교통 정체 완화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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