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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로봇

로봇이 만든 뚝배기 한식, 맛 보실래예?

BY헤일리 / 2021년 09월 16일 / 읽는데 2분 /
2명이 좋아합니다. / 조회수: 953

 

한식 조리 주방 자동화, 봇밥


 

요즘에는 저녁에 날씨가 슬슬 쌀쌀해지면서

뜨끈한 뚝배기에 담긴 김치찌개가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간 마로솔에서 들려드린 무수한 로봇 이야기들 중에서도

아무리 로봇이 요리를 한다~ 하지만,

한식을 만드는 로봇은 없었거든요!


 

 

최근 K-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한식도 그 중 주축이 되었는데요.

 

널리 뻗어 나가는 한식의 세계화,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이러한 흐름에 따라서 

요즘 유행인 한식과 로봇이 만났다고 합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케이푸드텍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사의 RB-3모델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찌개를 조리하는 한식로봇주방을 선 보인 것인데요.

 

지난 8월 초 강남구 역삼동에

‘봇밥’ 체인점 1호점을 런칭하고

 

오는 12월에는 찌개로봇, 볶음요리로봇, 서빙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을 공개하고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봇밥 1호점에 일단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하고 

연동된 찌개/볶음 로봇이 조리를 시작해

완성된 음식을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서빙합니다.

그러면 픽업대에 도착한 음식을 손님이 가져가는 방식이죠.

 

이렇게 얘기를 들으니,

마로솔에서 아주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중국의 한 식당이 생각나죠?


 

 

중국에 있는 ‘프레쉬히포’ 라는 식당에서는

이렇게 좌석 사이사이를 가로지르는 로봇 웨이터용 레일을 통해

손님 자리까지 정확히 서빙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도 조리까지는 자동화하지 못했는데

한식 조리를 자동화하는 사례가 한국에 먼저 나왔다니 참 신기하네요 👏


 

 

다시 봇밥으로 돌아와서, 봇밥의 찌개조리 로봇은 

주문이 들어오면 그에 맞춰 3분 30초 동안 

6개의 스마트 인덕션을 통해 조리를 수행합니다.

 

맛집에 가면 대기 시간이 길 때가 있는데

이 식당에 가면 그럴 필요도 없이 테이블 회전율이 아주 빠를 것 같네요! 😉

 

현재는 특허출원중에 있다고 하는데,

빠른 조리로 균일한 맛과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만점이죠?!


 

 

그간 주방에 로봇을 도입해 자동화한 사례가

마로솔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 된 적이 있었죠.

 

롸버트 치킨의 치킨 조리 자동화도 그렇고…

누들이나 커피 등등등!

 

그런데 이번 봇밥의 사례에서는 

특히 한식 조리를 자동화 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로봇이 직접 만든 한식을 이렇게 보면

정말 사람이 만든 음식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봇밥을 개점한 케이푸드텍에 따르면,

2023년까지 강남구에 직영점 5호점까지 확장하여

센트럴 키친*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 Central kitchen : 자체물류생산유통 공장


 

장기적으로는 자동차에서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즉시 픽업할 수 있는 신개념 한식 드라이브 쓰루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드라이브 쓰루는 커피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실제로 생긴다면 정말 신기하겠어요 🤭)


 

 

그리고 오는 2025년까지

싱가포르와 뉴욕 등의 해외진출까지 고려했다고 하는데,

정말 한식의 세계화를 로봇과 접목할 수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봇밥이 전 세계적으로 쭉쭉 뻗어 나가서

한식의 매력을 더 많은 세계인들이 알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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