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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로봇산업, 이젠 기술에서 벗어나 마케팅에 힘쓰자"

BY클레어 / 2021년 12월 20일 / 읽는데 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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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술과 R&D 중심에서 벗어나 마케팅에 보다 힘쓰자", "로봇 하드웨어 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중심에 놓고 로봇사업 전략을 새롭게 짜자", "일반 대중에 대한 로봇 홍보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치자", "국산 로봇 부품 사용 기업에 보조금이나 바우처를 주자", "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모전을 한번 해보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이 15일 오후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코엑스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21 로봇육성 전략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이같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전문가들의 이 같은 의견은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정책에도 불구하고, 우리 로봇산업이 좀처럼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면서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김애경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 사무관, 김환근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부처 및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노경식 현대로보틱스 전무, 고경철 고영테크놀러지 전무, 이상호 KT AI로봇사업단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가 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학계에선 송재복 고려대 교수, 최혁렬 성균관대 교수, 박태준 한양대 교수가 참석했고, 연구기관에선 유세현 전자기술연구원 단장, 양정직 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이 참석했다.

손웅희 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19년 발표한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에 들어갈 내용에 대해서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국내 로봇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새롭게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손 원장은 특히 “우리나라 제조산업 현장에선 일할 사람이 부족하고, 외국인 노동자도 별로 없다”면서 로봇이 대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로봇산업은 융합적 성격이 강해 규제에 묶여 있는 사례가 많다”며 "이 같은 규제를 순차적으로 풀고, 작은 규모의 중소 로봇기업들이 로봇으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했다.

출처=로봇신문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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